안녕하세요. 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7개월된 아기엄마입니다. 다른 사람 손에 맡겨지기엔 너무 어린 아기지만 엄마아빠 사정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습니다. 처음 신청을 할 때 맘이 아파 울면서 전화했던게 아직 생생한데 당시 이동현 선생님께서 너무 따뜻하게 위로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서비스 안내와 신청을 도와주셨어요. 개개인을 이렇게까지 신경 써 주시나 싶을 정도로요.
그리고 지금 3달째 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최근에 사실상 제 입맛대로 아기를 케어 할 수 없어 속상한 일이 있었습니다. 그래서 이윤희 선생님과 통화하게 됐는데, 저의 고충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해결방안까지 제시하셨고 덕분에 지금은 원만하게 문제점이 잘 해결 돼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습니다.
두 담당선생님께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담 해 주시고, 모니터링을 통해 직접 해결에 나서주셨어요. 사실 전화 상담만으로도 마음의 위로는 충분히 받았습니다. 아이돌봄서비스 특성 상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센터의 감정적 교류가 이루어져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두 분을 보면서 서비스에 대한 신뢰는 물론이고 정말 이 자리에 적합하신 분들이구나. 이렇게까지 케어 해 주시는데에 정말 감동 받아 이렇게라도 맘을 전하고자 합니다.
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,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에 대한 진심어린 공감 너무 감사드리고 다른 센터, 타 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.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.
|